MBC경남 단신리포트

지리산에 지난밤 사이눈이 내려 천왕봉과 중봉 등지에 설경과 함께 상고대가 피었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지리산 함양 쪽 벽소령대피소를 비롯한일부 구간에 2에서 3센티미터의

지리산 산행 도중 조난당한 등산객 4명이 오늘(지난 16일) 새벽 무사히 구조됐습니다.지리산국립공원 경남사무소는어제 저녁 9시쯤 등산객 4명이 조난 당했다는 신고를 받고 119 산

경상남도는 올해 여름이 예년보다 강수량이 많고 무더운 날씨가 예상됨에 따라 가축과 축산시설물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폭염 때 가축은 체내 대사 불균형으로 면역력

경남경찰청이 지난달 거제에서 20대 여성이 전 남자 친구에게 폭행당한 후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진 사건과 관련해 피의자인 전 남자 친구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경찰은 피해자

MBC경남 시청자위원회는 오늘(지난 16일) 5월 회의를 열고 최근 발생한 합천의 마을 침수와 같은 인재가 재발하지 않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조선소를 중심을 잇달고 있는 중대재

경남관광재단이 오늘(지난 16일) 기자회견을 열고앞으로 관광*전시복합 산업 전문기관으로도약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습니다. 재단은 그동안 추진한 관광상품 개발을 고도화해 경남 특화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는 '하동 국민보도연맹 및 예비검속 사건'에 대해 진실규명 결정을 하고,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에 공식 사과와 피해 회복을 위한 조치 등 후속 조치를 권고

태국 파타야에서 한국인을 살해·유기하고도주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피의자 3명 중 국내에서 먼저 체포된 20대 남성이구속됐습니다. 창원지법 김성진 부장판사는 오늘(지난 15일) 오후

올해 들어 경남지역 아파트 단지 1순위 평균 청약 경쟁률이 0.4대 1로 나타났습니다.부동산 플랫폼업체인 직방에 따르면 올해 경남에서 2개 아파트 단지가 1순위 청약 접수를 했는데

경남도의회가 정당한 의정활동으로 의원들이 수사를 받거나 피소된 경우 소송 비용을 지원하기 위한 심의위원회를구성했습니다.법률 전문가 등 5명으로 구성한 도의회 소송 비용 지원 심의위

지리산 둘레길 탐방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리산 둘레길을 관리하는 사단법인 숲길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개통한 지리산 둘레길은2015년 70만 4천 명으로 정점

제11회 박재삼문학상 수상자로 시집 ‘마음에 드는 글씨’를 펴낸 현택훈 시인이 선정됐습니다.박재삼문학상운영위원회는 문학상 추천 사유로 “시인의 시가 드물게 훌륭한 시적 아름다움에

진주시가 2025년 주민 참여 예산사업을다음 달 12일까지 공모합니다.공모 분야는 시민 불편 해소와 읍*면*동 생활밀착형 사업,아동*청소년 참여형 사업 등 21억 원으로 진주시민이

사천시가 우주항공청*우주항공복합도시와 연계한 ‘사천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시민 설문조사와 부서별 의견,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6개 분야 24종으로 추진하는 스마트

김해시가 자동차세 체납을 해결하기 위해오는 28일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대대적인야간 번호판 영치에 나섭니다. 김해시는 세무부서 직원 등 75명과실시간으로 체납 여부를 확인할 수 있

창원지검 진주지청 형사1부는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박정열 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상임감사를 구속기소 했습니다.박 전 상임감사는 지난 4·10 총선 경남 사천남해하동 국민의힘 예비

경상남도 사회대통합위원회와 민주노총 경남본부가 오늘(지난 14일) 만나, 잇따른 도내 중대산업재해와 한화오션 하청노동자 문제, 도내 양대 조선소의 공동근로복지기금 연장을 포함한

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는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들어 경남의 중대산업재해는 18건, 사망자는 20명으로, 중대재해 대책 마련을 촉구하며, 투쟁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진주시민공익감시단이 최근 진주시의회가 진행한 국내 연수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국내 연수에 대해 사전 심사를 거치도록 하는 내용의 조례 제정을촉구했습니다.진주시민공익감시단은 \"진주시

오늘(지난 14일) 오전 10시 42분쯤, 진주시 호탄동의 한 식당으로 70대 남성이 몰던 택시가 돌진했습니다. 이 사고로 택시 운전자와 20대 승객,50대 식당 종업원 등 3명이

경상남도가 하천재해예방 사업 94억 원을 비롯해경상남도의료원 진주병원 설립 93억 원 등 당초 예산보다 5.8%, 7천15억 원이 증가한올해 첫 추경예산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습

정의당 창원시 무상교통 추진본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창원시민 8천여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한 대중교통 3만 원 프리패스 주민발의 조례안이 주최 측 의견 청취 등의 소통과 논의도

창녕군정의실천연대와 창녕환경운동엽합은오늘(지난 14일) 창녕군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신은숙 부의장의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군의회가 윤리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조사하고결과를 군민들에게 보

국립창원대학교는 오늘(지난 14일)'글로컬대학과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주제로 포럼을 열었습니다. 글로컬대학 본 지정과 창원국가산단의 동반 성장을 위해 마련한 이번 포럼에서

경상남도는 함양군의 남강 상류 준설 공사로, 멸종위기종인 꼬치동자개의 서식지가 파괴될 수 있다는 환경단체의 주장에 대해, 민관협의회를 통해 준설 시행 방안 및 조치 계획을 논의해

경상남도 특별사법경찰은 지난 2월 말부터 지난달까지 공유숙박 플랫폼을 통해 운영하는 숙박업소들을 집중 단속해 불법 숙박업소 28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위반 사항을 보면, 공유

전교조 경남지부가 지난달 22일부터 지난 9일까지 경남의 교사 478명을 대상으로 갑질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74.1%가 '최근 3년 이내 직접적인 갑질 경험이 있다'고 답

정순욱 창원시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른바 채 해병 특검법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하지 말고 수용하라며, 경남도청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쳤습니다. 해병대 간부 출신들로 구성된 해병대

3선 고지에 오른 통영*고성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정책위원회 의장에 임명됐습니다. 정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서울대 동문이자 검사 임관 동기로, 1994년 대구지검에서

경남 교사들이 형식적인 스승의날 운영을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경남교원단체총연합회가 스승의날을 앞두고 지난 7일부터 나흘 동안 경남 교원 2,779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