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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경남 NEWS데스크(TV)MBC경남 단신리포트

경남 공시지가 0.55% 상승, 전국 평균보다 낮아


경상남도는
도내 4,447천 필지에 대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공시했습니다.

올해 경남의 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0.55% 상승했으며,
전국 평균 1.21% 보다 다소 낮았습니다.

시군별로는 양산 1.66%, 김해 0.76%,
밀양 0.71% 순으로 상승했으며,
거제는 0.20%, 의령은 0.03% 하락했습니다.

경남에서 가장 비싼 토지는
창원시 성산구 상남동 C&B 빌딩으로,
㎡당 6백33만 원 이며,
최저 지가는 하동군 악양면 미점리 산24으로,
㎡당 148원입니다.
김태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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