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경남] '태국 관광객 살인' 용의자 3명 중 1◀ 앵 커 ▶태국 파타야의 한 저수지에서30대 한국인 관광객이 숨진 채 발견된사건과 관련해, 3명의 피의자 가운데한 명이 어제 저녁 국내에서 체포됐습니다.경찰은 국제 공조를 통해다이재경2024년 05월 13일
"님비 우린 몰라요" ...화장장 건립에 유치 경쟁 ◀ 앵 커 ▶원정 화장으로 유가족들이 애를 먹었던 경남 서북부 지역에도 화장장이 건립됩니다.거창군이 2026년까지 공용 화장장 건립 계획을 밝혔는데요,다른 지박민상2024년 05월 13일
"가족 8명이 교사예요"...3대가 교사인 가족들◀ 앵 커 ▶교권 침해로 학교의 근무 환경이 악화되면서 이직을 고민하는교사들이 부쩍 늘고, 교직에 대한 인기도 시들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3대가 흔들림 없이 교육의 길이선영2024년 05월 13일
창원S-BRT 15일 05시 개통◀ 앵 커 ▶창원 S-BRT 즉 간선 급행버스체계가 모레(내일 15일) 새벽 5시 개통합니다.경남에선 처음 도입하는 S-BRT가 어떻게 운영되고, 이용자들의 주의해야할 점은 무엇장영2024년 05월 13일
(R)창원천 준설공사...멸종위기종 파괴 논란◀ 앵 커 ▶봉암갯벌과 마산만으로 흐르는 창원천의 준설공사가 한창입니다. 창원시는 범람과 침수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입장인데요,환경단체는 멸종위기종인 기수갈고둥을 비롯한 생김태석2024년 05월 13일
"집 마당에 양귀비가?"...양귀비 적발 속속◀ 앵 커 ▶집 마당이나 텃밭에 난 양귀비, 잘 살펴보셔야겠습니다. 원예용이 아닌 양귀비는 엄연한 마약류로한 주라도 고의로 재배하면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이선영 기자가 이선영2024년 05월 10일
로컬용]유럽 견제에 일본까지 가세..K방산 위기 ◀ 앵 커 ▶지난해 역대급 수출을 기록하며 승승장구하던K 방산의 상승세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유럽이 본격적인 견제에 나서는가 하면 그동안 무기 개발에 뒷정영민2024년 05월 10일
구름 인파 몰린 빛 축제..유료화로 연장◀ 앵 커 ▶김해 방문의 해를 맞아 김해시가최근 가야테마파크에서야간 빛 축제를 열었는데주말이면 주변 도로가 마비 될 정도로 구름 인파가 몰렸습니다.축제 연장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문철진2024년 05월 10일
[ND:경남최종]조선소 선박 구조물에 깔린 노동자◀ 앵 커 ▶경남 고성의 한 조선소에서 선박구조물 수평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구조물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났습니다. 경찰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했는 지 조사하고 있는 데 올들웹마스터2024년 05월 09일
"못해먹겠다" 위기의 중소기업..자금난 '허덕'◀ 앵 커 ▶고금리*고환율*고물가 등 이른바 '3고'가 장기화되면서 경남지역 중소기업들이자금난에 허덕이고 있습니다.중소기업들의 은행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고 도내 중소기업 10곳 중부정석2024년 05월 09일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추진위 군함도 생존자 초◀ 앵 커 ▶일제강제징용노동자상 건립추진위원회가 오늘(9) 조선인 노동자의 죽음의 섬으로 불린 일본 군함도의 생존자를 초청해 일제 강제징용의 참상을 알리고 노동자상 건립의 당위성을정성오2024년 05월 09일
"공공기관 이전, 지역 경제 크게 도움되지 않아"◀ 앵 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늘 취임 2주년 기자회견에서, 그동안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 검토를 거쳐지역 경제의 특성에김태석2024년 05월 09일
인재에 망연자실...행안부 감사 착수 ◀ 앵 커 ▶합천 침수피해로 주택과 농경지 피해를 입은 주민들은이번 사고는 명백한 인재라고 주장하고있습니다.원인 규명을 위한 행정안전부의 감사가 시작된 가운데복구작박민상2024년 05월 08일
S-BRT 개통 앞두고 도-창원시 또 갈등◀ 앵 커 ▶창원시가 추진한 S-BRT 공사가 13개월만에 마무리돼 개통을 앞두고 있습니다.착공 당시 경상남도와 창원시가 갈등을 빚었는데 개통을 앞두고 또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장영2024년 05월 08일
학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거부...갑질 논란에 "◀ 앵 커 ▶5년 전이죠. 김해의 한 초등학교에서방화 셔터 끼임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 이후 학교 소방안전관리자로 지정돼 있던 행정실장이 벌금형을 받았지만,학교장은 처벌을 이재경2024년 05월 08일
해경 '신속 출동' 위한 SOS구조 버튼 확산 나서◀ 앵 커 ▶대부분의 선박에는 SOS구조 버튼이 설치돼 있는데요, 사고 위치를 바로 전송하기 때문에 구조대가 현장까지 도착하는 시간을 줄여 줍니다. 하지만 어민들의 활용도가 매우 정성오2024년 05월 08일
'반도체 불모지'에서 학생들이 일냈다◀ 앵 커 ▶경남은 굵직한 반도체 기업이 거의 없어반도체 불모지로 평가받는데요.이런 가운데 경남의 고등학생들이 전국 최초로 초정밀 반도체 소자 공정에 성공했습니다. 전기, 전자 등이선영2024년 05월 08일
68mm비에 침수... 안전불감증 우려 ◀ 앵 커 ▶어린이날 연휴에 합천에서는고작 70mm도 안되는 비에 마을이 침수되는어처구니없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이번 사고도 역시 안전불감증이 빚은사고로 잠정 결박민상2024년 05월 07일
"화재로 원정 등교" 일부 학년 조립식 교실서 수◀ 앵 커 ▶지난 3월 통영 제석초등학교에서 난 큰 불로 학생들은 뿔뿔이 다른 학교로 흩어져 수업을 받고 있습니다.이후 학교 운동장에는 조립식 교실이 들어섰고,최근 2학년 학생들이이재경2024년 05월 07일
"2033년까지 8조원 투입해 산업규모 5배 확대"◀ 앵 커 ▶우주항공청을 유치한 경상남도가 우주항공산업 4대 비전을 발표했습니다.2033년까지 8조원을 투입해 산업 규모를 5배 확대하겠다는 목표입니다.산학연관 협력 체계도 강화합이종승2024년 05월 07일
200mm 물폭탄..경남 비피해 속출◀ 앵 커 ▶어린이날인 어제 경남에선 여름철 집중호우와도 같은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1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지고 마을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서윤식 기자.◀ 리포트 서윤식2024년 05월 06일
(R)"이젠 덜 달고 덜 짜게 먹을 거예요" ◀ANC▶우리나라 청소년 중 30% 정도가 비만이나 과체중이라고 하는데, 주 원인은 과다한 당류 섭취입니다. 나트륨의 과다 섭취는 성인병의 원인이 되는데요, 정부와 시민단김태석2024년 05월 06일
해안도로 점령한 캠핑카..손놓은 행정?◀ 앵 커 ▶시민들이 바다와 경치를 보러 자주 찾는창원 귀산동 삼귀해안로에는 장기 주차된 캠핑카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는데요. 저희 취재진이 가보니 한 달 넘게 장기 주차한 차량이선영2024년 05월 06일
경남 상가 공실률 ↑.. 공실 많아 임대료 ↓◀ 앵 커 ▶고금리와 물가 상승 등으로 자영업자들은 코로나 때보다 힘들다는 말까지나올 정도인데요, 경남지역 상가 공실률을 살펴보니 코로나 때보다 더 높았고 공실이 많다 보니 임대료부정석2024년 05월 06일
짜릿한 이색 체험..어린이 행사 풍성 ◀ 앵 커 ▶오늘은 102주년 어린이날입니다.비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리 지역 곳곳에선 다채로운 이색 체험 행사가마련됐습니다.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어린정영민2024년 05월 05일
롯데백화점 마산점 6월 말 영업 종료◀ 앵 커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 상반기까지만영업을 하고 문을 닫습니다.갑작스러운 폐업 소식에 시민들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부정석 기잡니다.◀ 리포트 ▶지난 1997년 문부정석2024년 05월 03일
함양 대봉산 집라인 붕괴 원인은 부실 시공 ◀ 앵 커 ▶함양군 대봉산 집라인 붕괴 원인이사고 발생 70여 일 만에 밝혀졌습니다.저희 MBC가 보도했던 대로부실시공이 원인으로 지적됐는데,함양군은 안전 공사박민상2024년 05월 03일
부동산 침체 속 아파트 입주 물량까지 풀려◀ 앵 커 ▶이달(5월) 4천3백여 세대를 시작으로 경남에선 올해 1만 9천여 세대아파트 입주 물량이 나올 예정입니다.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은 건데요,부동산 공급량이부정석2024년 05월 02일
22명 당락 뒤바뀐 진주시시설관리공단.. 왜?◀ 앵 커 ▶올 하반기 공식 출범을 앞둔 진주시시설관리공단이 직원을 공개 채용하고 있는데 응시자 22명의 당락이 바뀌는 일이 벌어졌습니다.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서윤식 기자..◀서윤식2024년 05월 02일
멸종 위기종 서식지에 준설 공사 ...표류하는 복원 사업 ◀ 앵 커 ▶함양군이 치수 방재를 위해 하천 퇴적토 준설 작업을 진행 중입니다.그런데 공사 현장이멸종 위기종과 천연기념물 서식지와 복원지여서 환경 파괴 논란을 불박민상2024년 05월 02일